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가수는 방실이입니다. 방실이는 198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큰 인기를 누린 트로트가수입니다. 본명은 방영순이고, 1963년생입니다. 고향은 인천시 강화군입니다. 트로트를 좋아하는 분 치고 방실이를 모르는 분은 없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그녀는 서울 시스터즈 리더로 데뷔할 때만 하더라도 데뷔곡 "첫차"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그 이후로 청춘열차가 연달아 히트를 치면서 그녀는 짧은 시간에 탑스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방실이는 가창력도 훌륭하지만 히트곡 들 가사를 보면 한국인의 정서가 참 잘 녹아져 있는 것 같습니다. 위 동영상을 통해 방실이노래모음 무료듣기를 할 수 있습니다. 방실이의 대표 히트곡인 첫차, 뭐야뭐야, 서울탱고, 여자의마음 등이 모두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노래는 찔레꽃입니다. 찔레꽃은 1942년 백난아가 부른 트로트 명곡입니다. 작사는 김영일, 작곡은 김교성입니다. 이 노래는 일제로부터의 독립 직전에 발표되었는데, 고향을 그리는 애잔한 마음이 아주 절절하게 남아 당시 엄청난 히트를 쳤던 노래입니다. 찔레꽃 노래는 워낙 명곡이라 백난아 이후로도 엄청나게 많은 가수들이 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나훈아, 이미자, 장사익, 주현미 등 시대를 휩쓸던 가수들도 이 노래를 불렀고, 최근에는 손승연이 불후의 명곡에서 이 노래를 불러 화재가 된 적도 있습니다. 위 동영상을 통해 찔레꽃 노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원가수인 백난아의 노래입니다. 현대인이 들어도 가슴이 절절해지는 명곡 중 명곡입니다. 경쾌한 분위기로 노래하지만, 가사를 잘 곱씹으며 들어..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가수는 문주란입니다. 문주란은 1960년대, 1970년대 인기를 끌던 트로트 가수입니다. 본명은 문필연이고, 나이는 1949년생으로 올해 나이 70세로 이제 일흔의 나이에 접어들었습니다. 고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왕성한 에너지로 현재까지도 각종 행사에 출연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문주란의 대표 히트곡은 머니머니해도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입니다. 요즘까지도 자주 불리는 명곡중에 명곡이지요. 공항시리즈도 명곡입니다. 1974년에 발매한 공항의 이별, 공항의 부는 바람, 공항대합실이 스트레이트 히트를 치며 문주란을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게 됩니다. 이 외에도 동숙의 노래, 주란꽃, 별이 빛나는 밤에 부르스 등 그녀의 히트곡은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위 영상을 통해 문주란노래..